학회지소개

[지역사회간호학회지] 2013년 9월, 제 24권 제 3호
병동호스피스 환자와 가정호스피스 환자의 영적 안녕과 삶의 질 비교
Page 292~301 김복희 박희옥 지역사회간호학회지
File mm__201312091008170.pdf 주요어 호스피스 환자, 영적안녕, 삶의 질


1. 연구의 필요성
호스피스는 말기임종 환자에게 안위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이들 가족이 환자의 죽음을 수용하고 사별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다(Ro & Kim, 1998). 또한 임종 과정을 정상적인 삶의 일부과정으로 보고 남아 있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지 죽음을 재촉하거나 연기하지는 않는다(National Hospice and Palliative Care Organization [NHPCO], 2011). 우리나라 호스피스는 최초로 1965년 ‘마리아의 작은 자매 수도회’가 강릉 갈바리 의원에서 14개 병상으로 시작하였으나 최근 핵가족화, 임종간호 개념의 변화, 호스피스 간호의 인식확대로 전국 43개의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다(Moon et al., 2006). 우리나라 호스피스 환자는 대부분 말기 암 환자로서 1999년 10만 명당 219.9명에서 2008년 286.8명으로 연평균 3.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암 환자 수의 증가는 곧 호스피스 환자 수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Statistics Korea,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