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지소개

[지역사회간호학회지] 2014년 9월, 제 25권 제 3호
농촌거주 여성의 변실금과 우울
Page 198~206 김춘미, 이홍자, 김은만 지역사회간호학회지
File mm__201412081435170.pdf 주요어 변실금, 우울, 여성


변실금이란 배변을 수의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이 손실된 상
태로, 조절하는 항문괄약근의 조절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대변이나 가스가 의지와 상관없이 항문 밖으로 배출되는
상태를 의미한다[1]. 척수손상, 척수질환, 당뇨병, 심한 치매 또는 산과적 손상을 입었거나 항문괄약근을 확장하거나 절개하는 수술을 받고 나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여자와 노인에게 많은 건강문제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대상자들은 드러내놓고 호소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개 병원을 찾지 않고 혼자
서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다[2]. 변실금 환자들은 속옷에 약간 묻는 정도처럼 증상이 경미한 초기에는 당혹감을 느끼면서 자신이 변실금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3]. 증상이 악화되면 그때 가서야 변실금을 인정하며, 이런 경우에도 대개 5~27% 정도의 환자들만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게 된다[4].
이에 대해서 Brown 등[5]은 변실금 환자들이 홀로 고통 속에 머물지 않고 신속하게 전문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를 위한 대중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